인텔(intel)은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여전히 가치투자자에게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운드리 사업의 불확실성 그리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위험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위험 감수 수준과 투자 목표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인텔의 리더쉽 변화와 시장 적응 능력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이번 분기에 진입하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해볼만합니다.
1. 25년 2Q 실적 분석
- 매출은 시장 기대보다 소폭 상회했지만, 순손실이 29억달러에 달하며 크게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순손실의 일정 부분은 대대적인 구조조정 비용과 자산 평가손설 등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향후 25년 3Q에서도 시장 예상보다 더 큰 손실을 예상한다고 발표했고, 인력 15% 감원과 독일/폴란드 신규 투자 중단 등 위기감이 많이 반영되어,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 그동안 TSMC와 삼성에 도전하기 위해 파운드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 그러나, 파운드리 사업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고 밝혔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파운드리 사업을 아예 철수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CEO인 립부 탄은 신규 개발 칩 투자에 대한 자금지원을 수익성이 담보될 경우에만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3. 수익성 악화 및 경쟁력 저하 가능성
- 엄청난 규모의 인력 감축 그리고 독일/폴란드 투자 중단 그리고 미국 오하이오 공장 건축 지연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고, 이 손실을 만회하고자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단기적으로는 수익률이 개선될 수는 있으나, R&D부문의 비용 절감은 결국 기술과 혁신의 둔화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하향이 바닥을 친 뒤에 4분기에 회복 기조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4. 인텔의 변화 가능성과 리스크
- 새로운 CEO가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 또한, 단기 성장보다 신중하고 인내심있는 자세가 필요할 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매수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당선 초기에만 투자하여 전면 수익화한 이력은 있습니다.
- 여전히 AI 서버와 PC 수요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분야가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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